[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중국 심천 A8 라이브 하우스에서 쇼케이스 및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9일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오인제작(娱人制造)유한 회사와 매니지먼트를 계약한 스텔라는 지난 5일 중국 심천 A8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중국 팬과 중국 기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스텔라는 이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매력의 '마리오네트'와 '마스크' '멍청이' 등을 선보이며 해외진출에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텔라는 첫 중국 쇼케이스에 대해 "중국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엄청 기쁘고 긴장 되고 저희는 이번 쇼 케이스를 위해 오랜기간 전부터 준비했다"고 전했다.
스텔라는 오인제작이 처음으로 계약한 한국 아이돌 그룹이고 내년 초 스텔라를 위해 중국, 대만에서 스텔라만의 청춘 드라마를 제작 하겠다고 현장에서 오인제작 사장이 발표했다.
한편, 스텔라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스텔라 ⓒ 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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