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6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
지난 5월 20일(수)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과 신 서버 ‘노아르타’를 선보인 ‘아키에이지'는 신규 콘텐츠를 더욱 활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늘부터 9일(화)까지 7일 간 경험치와 생활 점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17일(수)까지는 강화된 PC방 혜택에 맞춰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아키에이지’ 플레이 시 증정하는 ‘루루의 증표’를 모으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보유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서 1등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아키에이지’는 6월 6일(토)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6월 3일(수)부터 10일(수) 사이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빛나는 해안’, ‘오스테라’,’ 이즈나’ 등 주요 도시에 마련된 태극기 제작대를 통해 태극기를 제작해 게양이 가능하다. 중립 지역 ‘신기루 섬’에 있는 NPC ‘호국루루’에게 퀘스트를 받아 숭고한 희생이 깃든 비석에 묵념을 하면 2시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 최대 생명력 등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 김정하 사업팀장은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동안 계속 새로운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cafe.naver.com/myongjang)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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