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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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 1달 후 재도전 한다

기사입력 2015.05.27 00:3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예체능 족구단이 1달 후 재도전 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족구단은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 A조에 속해 가천대, 충청도 연합 팀을 상대로 21점 단세트 경기를 펼쳤다.

멤버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전국대회라는 부담감과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충격의 2연패로 예선탈락을 확정짓고 말았다. 선수대기실로 들어온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때 정형돈이 강승호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들어와 "족구대회가 많다고 한다"며 제안을 하나 했다.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한 번만 더 어때?"라고 재도전을 제안했다.

2연패 예선탈락으로 아쉬움이 컸던 멤버들은 정형돈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제작진 역시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1달 후 예체능 족구단의 마지막 도전이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체능 족구단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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