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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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강균성 "혼전순결 뒤늦게 깨달아…뽀뽀까지 가능"

기사입력 2015.05.19 23:3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썸남썸녀' 강균성이 허용 가능한 스킨십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인영·강균성, 심형탁·이수경이 짝을 이뤄 '지피지기 데이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강균성에 "왜 이렇게 방송에서 혼전순결 이야기를 많이 하느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처음부터 지킨게 아니라 뒤늦게 깨달은 거다"라며 "정말 그 사람이 좋다면 결혼해서 경험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진짜 좋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어쩌냐"고 놀라워 했고, 강균성은 "'좋다'라는 감정의 안개가 한번 걷혀야 한다. 안개가 걷혀져도 그 사람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철칙을 밝혔다.

서인영은 "상대 방이 혼전순결을 원하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그게 마음이 맞지 않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강균성은 "뽀뽀까지는 가능하다. 사실 이겨 낼 수 있는 실력이 없다. 그래서 피해야 한다. 위기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행을 가도 당일치기로 빨리 다녀오거나 각자 방을 잡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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