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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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고우리에게 "대리 맞선 관두겠다"

기사입력 2015.03.15 23:03 / 기사수정 2015.03.15 23:03

임수연 기자


▲ 여왕의 꽃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이 고우리에게 대리 맞선을 관두겠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강이솔(이성경 분)이 서유라(고우리)에게 대리 맞선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강이솔은 박재준(윤박)을 속이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받았고, 서유라를 찾아가 "대리 맞선 그만 두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쁜 짓 같다. 만나보니 박재준씨 좋은 사람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유라는 뾰루퉁한 얼굴로 "당신 그 사람한테 마음있느냐"라고 물었고, "싫으면 내가 준 3일치 아르바이트비를 토해내라. 안돼면 조용히 가서 시키는 대로 해라"라고 그녀를 협박했다.

이어 그녀는 강이솔에게 "좋은 남자? 엄마한테 꼼짝도 못하는 마마보이가 좋은 남자냐"라고 뒤에서 비꼬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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