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과 성남 FC 김학범 감독이 입담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 권순태, 수원 삼성 고종수 감독, 정성룡, FC 서울 최용수 감독, 고명진,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 김태수, 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강수일,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 양동현, 전남 드래곤즈 노상래 감도, 이종호, 부산 아이파크 윤성효 감독, 이창근, 성남 FC 김학범 감독, 김두현,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 유현, 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 윤원일, 광주FC 남기일 감독, 임선영이 참석했다.
한편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3월 7일 오후 3시 2014 시즌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도 3월 21일 개막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