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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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공로상 받아 조금은 부끄럽지만 감사해" 졸업 소감

기사입력 2015.02.24 11:49 / 기사수정 2015.02.24 11: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 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으며 학업을 마친 가운데 졸업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졸업식에 찾아와주신 많은 기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학교 선후배, 동기님들과 함께 많은 학교 생활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졸업식에 참석해 기쁘다. 공로상까지 받게 되어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윤아(예술대학 연극학부)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동국대 2015년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국대에 따르면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차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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