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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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귀여운 동안 미모 "24살"

기사입력 2015.02.20 20:17 / 기사수정 2015.02.20 20:18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아빠를 부탁해' 1회에서는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와 딸들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 딸 조혜정은 "24살이고 오디션에 자꾸 떨어져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혜정은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귀여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조재현은 자정이 가까운 시각 드라마 촬영 때문에 사흘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조재현은 화장실에서 씻고 있던 딸을 그냥 스쳐지나갔고 조혜정 역시 조재현을 물끄러미 보다 그냥 방으로 들어갔다.  

조혜정은 "아빠와 하루에 같이 있는 시간은 한 10분. 대화는 5분 정도다. 거의 안 할 때도 있다. 여러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 옆에 가서 앉기까지가 너무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출연진들은 "혜정이 방이 항상 열려있는 건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거다"며 조재현을 나무랐고, 조재현 역시 "생각해보니 방문이 항상 열려있다"며 딸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자신을 돌아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 SBS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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