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 '여자친구'가 경기장에 나타났다. 여자친구 유주는 애국가 제창을, 소원은 시투를 맡아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무대로 큰 인기를 얻은 여자친구는 경기도 열심히 지켜보고, 하프타임에는은 멋진 공연도 펼쳤다.
여자친구는 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기원했고, 삼성은 난적 SK를 81:71로 물리치며 설연휴 홈팬들의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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