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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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스킨십 참는 시범 보여 '폭소'

기사입력 2015.02.11 23:46 / 기사수정 2015.02.11 23:46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강균성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스킨십을 참는 시범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강균성은 제일 남자다울 때가 스킨십을 하다가 못 참겠다가 하는 순간 딱 끊는 거라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강균성은 "아무래도 더 깊은 관계를 하는 건 참을수록 좋다 보니까"라며 스킨십 하다가 '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 진짜 힘들다 오늘'이란 식으로 말한다고 시범을 보였다.

또 강균성은 "상남자 소리를 내며 참는 모습을 보인다. 제가 문제 없단 건 다른 데서 줄 수 있으니까"라며 설명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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