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거미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정석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씨가 거미씨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 거미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조정석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전형적인 미인보다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2NE1 씨엘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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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정석 거미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