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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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내가 못생겨서 찼다던 남친, 후회한다 해…통쾌" [화보]

기사입력 2015.01.26 17:36 / 기사수정 2015.01.26 17: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박기량은 'MAXIM' 2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발랄한 치어리딩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기량은 심플한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치어리딩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자신이 언제 가장 섹시해보이냐는 질문에 "샤워 후 젖은 머리가 몸에 착 붙어 있을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는 "팀원들이 콧구멍이 예쁘다고 칭찬했다"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내가 못생겨서 찼다던 전 남자친구가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통쾌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박기량은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량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MAXIM'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기량 ⓒ MAXI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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