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한그루 섹시댄스에 김지훈 홀릭…누리꾼 "웃겨"

▲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우 이성경과 한그루의 섹시댄스에 빠진 김지훈의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훈은 이성경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기 위해 준비하자 이성경에게 수건을 깔아주며 슬쩍 이성경이 앉아 있던 자리에 앉았다.

이성경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쑥스러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눈빛이 돌변하며 선미 못지 않은 춤사위를 뽐냈다. 김지훈은 바로 코앞에서 벌어진 이성경의 섹시한 댄스타임에 눈을 떼지 못하며 넋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훈은 이성경에 이어 한그루의 댄스에도 정신이 혼미졌다. 한그루는 가수 출신답게 여유로운 자태로 리듬을 타더니 김지훈을 끌어냈다. 한그루에게 끌려나온 김지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한그루와 밀착한 상태로 춤을 췄다. 이에 MC 유재석이 나서 김지훈을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매력 넘치더라",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진짜 웃겼어",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마음 뭔가 공감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한그루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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