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예체능 정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현과 임용규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정현-임용규 콤비가 출연했다.
이들은 앞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복식으로 2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중 앳된 외모의 정현은 스스로를 고등학생이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아시아를 잡았는데 고등학생?"이라며 놀랐고, "28년 만의 쾌거인데 한 선수가 고등학생이라 한다. 우리 테니스계의 미래는 밝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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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