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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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우 "'이리와봐', 힙합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

기사입력 2014.12.16 12:30 / 기사수정 2014.12.16 12:30

정희서 기자
마스타 우 ⓒ YG
마스타 우 ⓒ YG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마스타 우의 싱글 '이리와봐'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마스타 우는 16일 오전 YG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특유의 힙합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번 싱글 '이리와봐'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를 "그냥 힙합"이라고 심플하게 소개하며 "힙합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를 최대한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리와봐'에는 레이블과 세대를 초월한 랩퍼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피처링 진으로 참여한 일리네어의 도끼(Dok2)에 대해서는 "언제나 작업을 같이 하고 싶었던 친구"라고 소개했다. 엠넷 '쇼미더머니3' 우승을 차지하고, YG의 신인그룹 iKON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바비(BOBBY)에 대해서는 "항상 같이 음악 듣고, 이야기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리와봐'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힙합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트장과 YG의 테디, CHOICE37,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디제이소울스케이프 등 레이블을 넘어 선 힙합 뮤지션들이 등장해 음악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된 마스타 우 '이리와봐' 무대에는 해외스케줄로 참석 못한 도끼를 대신 위너의 송민호가 바비와 참여, 자신이 새롭게 작사한 랩을 선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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