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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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김윤서, 하석진에게 배신감 느꼈다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기사입력 2014.12.07 22:32 / 기사수정 2014.12.07 22:32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김윤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김윤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김윤서가 하석진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주희(김윤서 분)가 우연히 남우석(하석진)과 함께 있는 문수인(한지혜)을 목격했다.

이날 마주희는 남우석과 함께 있는 문수인의 다정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어 그녀는 남우석의 장인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찾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곳에서 만난 심복녀(고두심)를 통해 문수인과 남우석이 제빵교육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충격을 받은 마주희는 집으로 돌아와 신경질적으로 자신의 물건들을 던져버렸고 "선배가 어떻게 나한테 한마디 말도 안하고 이럴 수가 있느냐"라고 분을 삭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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