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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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왕의 얼굴' 서인국-신성록, 관상으로 왕 시해범 찾나

기사입력 2014.11.28 07:00 / 기사수정 2014.11.27 23:53

'왕의 얼굴' 서인국과 신성록이 관상감 별시에 도전했다. ⓒ KBS 방송화면
'왕의 얼굴' 서인국과 신성록이 관상감 별시에 도전했다. ⓒ KBS 방송화면


▲ 왕의 얼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과 신성록이 왕 시해범 찾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4회에서는 광해군(서인국 분)과 김도치(신성록)가 관상감 별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과 김도치는 각자 다른 이유로 관상학 교수를 뽑는 관상감 별시에 임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드러내며 1차 시험을 통과했다.

그 시각 선조(이성재)의 기미상궁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관군들이 관상감 별시가 치러지고 있는 곳으로 들이닥쳤다. 한 궁녀가 낯선 사내가 수랏간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기 때문. 왕자인 광해군을 비롯해 2차 시험을 보던 자들 모두가 용의자가 되고 말았다.

김도치는 선조가 등장하자 목숨을 걸고 관상으로 범인을 찾을 테니 만약 범인을 찾는 데에 성공하면 장원을 달라고 했다. 선조는 김도치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상으로 범인을 찾는 자에게 장원은 물론 왕의 관상가가 될 기회를 주겠다고 약조했다.

광해군과 김도치는 죽은 기미상궁의 얼굴을 보며 관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기미상궁의 관상을 두고 의견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갑자기 뭔가를 발견한 듯 놀라며 서로를 쳐다봤다. 광해군과 김도치가 오직 관상만으로 선조 시해범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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