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와 아역배우 강지우가 재회했다.
27일 티아이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린과 랑이가 다시 만났습니다! 정일우 씨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받은 지우 양과 그 주인공인 정일우 씨의 ‘브이~’ 인증샷! 정말 훈훈한 모습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강지우는 정일우와 합동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강지우가 지난 22일에 진행된 팬미팅 ‘일우 투게더’(IlWoo Together)에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이뤄진 기념샷이다. MBC ‘야경꾼 일지’의 인연으로 비롯된 두 사람의 친분을 보여준다.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강지우는 정일우와 함께 ‘야경꾼 일지’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재현하며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정일우에게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가방과 학용품, 손 편지를 선물받기도 했다.
강지우는 최근 차기 작을 확정 지었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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