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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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연서 "'장보리' 결방, 친구 엄마가 항의하겠다고…"

기사입력 2014.10.05 16: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 결방했을 당시 지인의 반응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오연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리포터는 지난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문에 2회분이 결방한 것을 두고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실제로 엄마가 친구에게 문자를 받았다더라. 방송국에 전화하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이날 오연서는 극중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찍을 수 있겠나 싶었다. 사투리를 써보라고 하길래 조폭들이 나오는 영화로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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