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군산 동호인 팀과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안정적인 포핸드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군산 테니스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전미라 코치의 고향인 군산을 방문해 군산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하게 됐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첫 주자는 이규혁-차유람 조였다. 군산 동호인 팀에서는 유숙희-민경란 조를 내보냈다.
차유람은 이규혁보다 경험이 많은 만큼 안정적인 포핸드를 선보이며 군산 동호인 팀에 맞섰다.
이 모습을 본 성시경은 "유람이 되게 안정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계석에서도 "차유람 폼도 예쁘다"면서 차유람의 활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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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