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30
연예

에일리 "컴백 앞두고 한 달 동안 10kg 감량했다"

기사입력 2014.09.25 15:32 / 기사수정 2014.09.25 16:16

한인구 기자
에일리가 다이어트를 하며 가요계 복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YMC엔터테인먼트
에일리가 다이어트를 하며 가요계 복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YM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일리가 컴백을 앞두고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매거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에일리는 "한 달동안 총 10kg을 감량했다. 급하게 살이 빠진 것이다. 일부러 빨리 감량하려는 생각은 아니었다. 체력이 많이 딸렸고 작곡가 분들이 음색이 바뀌었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그동안 강한 여성의 느낌이 담긴 곡들을 불렀다. 작곡가 분들이 저를 항상 강하게 보시는 것 같다. 그래서 새 앨범에 여성스러운 곡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티얼드롭)'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에일리는 이날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의 팬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6시와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