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 세계랭킹 14위 한국 신아람과 세게랭킹 3위 중국 쑨유 지에의 경기, 신체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장접전을 펼친 신아람이 5-6으로 패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연장 5-5 동점 포인트를 얻은 신아람이 포디움에 주저앉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