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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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간송문화전' 1호 홍보대사 위촉…'문화재 알리미'

기사입력 2014.08.13 14:26 / 기사수정 2014.08.13 14:34

조재용 기자
김재원 ⓒ 러브송 스튜디오 양송이
김재원 ⓒ 러브송 스튜디오 양송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재원이 문화재 알리미로 나선다.

13일 김재원 측은 "김재원이 '간송문화전'의 제 1호 홍보 대사로 위촉돼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간송문화전'은 지난 3월 21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디자인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다. 일제에 맞서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일생을 헌신한 문화 지킴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수작들 중 대중과 친숙한 유물들을 선보여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간송문화전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재원은 "간송 전형필 선생님께서 모은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을 맡게돼 영광이고 기쁘다. 하지만 한편으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일 개방된 2부 보화각부터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김재원은 간송문화전의 홍보대사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은 MBC '리얼스토리 눈'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재원 ⓒ 러브송 스튜디오 양송이
김재원 ⓒ 러브송 스튜디오 양송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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