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행복', 亞 5개지역 싱글차트 TOP10 '글로벌 공략'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이 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다.

7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의 '행복'이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5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TOP 10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레드벨벳의 '행복'은 대만과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4위, 태국 5위, 홍콩 9위 등 5개지역 싱글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싱글차트에서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지역서 Top 10에 올라 특급 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행복'은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일 KBS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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