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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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럭셔리 아이템 놓고 조세호와 '림보대결'

기사입력 2014.07.27 18:01 / 기사수정 2014.07.27 18:0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빔 프로젝터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빔 프로젝터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세호와 나나가 빔 프로젝터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들은 서로의 방에 있는 물건들 중 그 동안 서로가 갖고 싶었던 물건을 생각해냈고 대결을 벌여 승자가 그 물건을 가지기 위해 게임을 벌였다.

나나는 "세호 오빠 방에 있는 빔 프로젝터가 갖고 싶었다"고 말했고 조세호가 "그 정도 살 돈은 되지 않나요?"라고 묻자 나나는 "아니다. 럭셔리 아이템이다"라고 대답했다.

게임은 조세호의 유연성을 활용한 림보게임. 평소 몸이 뻣뻣한 나나는 림보 대결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 나나는 예상하지 못한 유연성을 보여주었고 오히려 자신만만하던 조세호가 림보에서 무너지며 빔 프로젝터를 양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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