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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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서 모델활동…과거 국내화보 화제

기사입력 2014.07.24 20:26 / 기사수정 2014.07.24 20:32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가운데 과거 국내에서 찍은 화보가 화제다.

야노시호는 과거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진행했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포즈를 선보였다.

24일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야노시호 본인도 한국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활동에 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조금씩 준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이치 드 갤러리에서 열린 훌라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야노시호는 차후 방송 출연 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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