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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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아궁이방에 가스 분출 '방귀지옥'

기사입력 2014.07.06 19:11 / 기사수정 2014.07.06 19:11

'1박 2일' 김준호가 생리현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아궁이방에 가스를 분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밀양 '더위탈출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휴대폰 번호 맨 뒷자리 숫자에 따라 김주혁, 차태현, 데프콘의 꽃남팀과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의 머슴팀으로 나뉘었다.

'1박 2일' 멤버들은 절절 끓는 아궁이방 취침을 두고 3판 2선승제로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결과는 머슴팀의 패배였다.

머슴팀의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은 밤새 뜨끈뜨끈한 아궁이방에서 자야 했다. 안 그래도 더워서 짜증이 나는 판국에 김준호는 가스까지 분출하고 말았다.

김준호의 가스 분출로 현장은 순식간에 화생방 훈련장으로 바뀌었다. 김준호는 "방귀지옥으로 와라"라고 말하며 동생들의 괴로움을 즐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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