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안뱡준비제도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 뉴스Y 화면 캡처
▲ 초저금리 유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중앙은행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월 450억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다음달부터 3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발표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상당기간 이어가기로 했으며,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연준은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 3월, 4월 회의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각각 100억달러씩 축소했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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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