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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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이범수 반격에 당황 '전세역전'

기사입력 2014.06.10 23:22 / 기사수정 2014.06.10 23:22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이 이범수의 반격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2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장동수(이범수)의 반격에 주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양하는 대정그룹의 영종도 리조트 사업과 관련해 지분 매각을 앞두고 집단소송에 휘말리자 난감해 했다. 대정그룹 카지노에서 100억 이상 잃은 손님들이 소송을 거는 바람에 주가가 폭락해 지분 매각이 어려워지게 됐기 때문.

윤양하는 집단소송의 움직임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배후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현필상(장동직)이 조사한 결과 배후는 바로 장동수였다. 윤양하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장동수가 VIP룸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윤양하는 당장 VIP룸으로 향했다.

장동수는 윤양하의 등장에 게임을 잠시 멈추고 "윤양하 씨 덕분에 반성 많이 하고 나왔다"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1년 전 계략을 꾸며 허영달(김재중)에 이어 장동수까지 교도소에 보냈던 윤양하는 당황하며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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