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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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경계 "밴드웨건 효과 걱정"

기사입력 2014.05.17 18:45 / 기사수정 2014.05.17 18:45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노홍철을 경계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유재석이 노홍철을 경계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밴드웨건 효과를 언급하며 노홍철을 경계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후보 단일화 협상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방에서 사전 선호도 결과를 분석했다. 유재석은 "명수 형이 하던 말을 내가 하게 생겼다. 내가 되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홍철이가 되면 안 된다"면서 노홍철을 경계했다.

앞서 노홍철은 멤버들의 사생활 공개를 공약으로 걸며 사전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정준하, 하하를 찾아 "밴드웨건 효과를 아느냐"며 "노 후보 지지율이 방송에 나가면 갑자기 붐이 일면서 홍철이한테 표가 더 몰릴 수 있다"고 두 사람을 설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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