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유재석과 호야가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으로 뽑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 스승의 날, 유재석 호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으로 국민 MC 유재석과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뽑혔다.
최근 한 교복 브랜드는 지난달 15일부터 약 2주 동안 스승의 날을 앞두고 중, 고등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 1위는 호야가 차지했다. 호야는 '운동 신경이 뛰어나 멋진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41.4%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유재석이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수업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23.6%로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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