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를 시청하고 있는 헨조 그레이시 ⓒ 헨조 그레이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합격투기 선수 헨조 그레이시(47·브라질)가 UFC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헨조 그레이시는 27일 오후(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큘리노와 그의 아들과 함께 UFC를 시청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헨조 그레이시(사진 좌측)와 드라큘리노 그리고 그의 아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방송 중인 UFC 172 중계 방송을 시청하며 사진을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72에서는 메인이벤트‘존 존스 VS 글러버 테세이라’경기가 펼쳐진다.
UFC 172는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슈퍼액션 측이 녹화중계로 편성을 변경했으며 방송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SPOTV2,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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