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보도국으로 전보됐다.
24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부서 및 출입처는 현재 미정이다.
MBC는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배현진씨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MBC는 "MBC 사내 공모가 4월 초에 있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난 배현진 아나운서는 6개월 만인 5월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주중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복귀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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