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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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배터리 방전 위기 '렌터카 저주 모면'

기사입력 2014.04.11 23:06 / 기사수정 2014.04.11 23:08

김승현 기자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서진이 배터리 방전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6화 '참 좋은 서진' 편에서는 스페인 최고의 절경을 간직한 론다에서의 여정이 그려졌다.

마드리드로 이동하기 위해 차로 이동한 이서진은 암초에 직면한다. 전날 주차를 마감한 이서진은 숙소로 돌아갔다. 하지만 차의 라이트를 켜 놓은 채 복귀하고 말았고 차의 배터리가 방전된 것.

이서진은 배터리 방전으로 "미치겠다"라며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내가 그동안 너무 좋은 차만 탔다. 요즘 차가 시동이 꺼지면 라이트도 같이 꺼지는데…내가 사치했나봐"라고 말했다.

마드리드 행이 불투명했지만, 현지인의 도움으로 시동을 다시 켤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엄습한 뻔한 렌터카의 저주를 다행히 피한 순간이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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