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자…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스마트폰 G리뷰)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게임분석팀은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 어려운 고품질의 3D 그래픽과 낚시 동작을 구현한 역동적인 게임 화면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 온 컴투스의 스마트폰용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출시와 함께 흥행 질주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실제 낚시의 재미를 담은 사실감 가득한 게임성으로 게임빌의 '피싱마스터'와 함께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낚시의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낚시의 신'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화면에서 물고기가 튀어 나오는 듯한 사실적 그래픽

'낚시의 신'은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고기가 눈앞에서 퍼덕이는 듯한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넘실거리는 파도, 뱃전에 튀는 물보라 등 낚시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도를 높여 준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나 바닷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팽팽히 당겨진 낚싯줄을 풀고 조이는 물고기와 씨름하다 보면, 실제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200여 종이 넘는 실제 물고기들은 실감나는 낚시의 정취를 전하며 재미를 더한다.



미국, 브라질 등 실제 지형을 그대로 반영한 낚시터

'낚시의 신'은 미국 하와이, 미네통카 호수, 브라질 아마존 강,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등 낚시를 즐겨보고 싶은 해외 유명 지역들을 그대로 구현해 세계 여행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외 유명 바닷가나 호수,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변의 풍경이 낮과 밤으로 바뀌며 현장감을 더해준다. 날씨 요소도 적용해 비나 눈이 내리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잡히는 물고기의 종류가 바뀌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 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이 게임은 게임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내며 리얼 낚시를 완성했음에도 조작 방식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되며 매우 간편한 특징이 있다.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화면을 세로로 구성하고, 터치와 드래그 등을 통해 엄지 손가락 만으로 간편하게 낚시 바늘을 던지고, 릴을 감거나 풀고, 요동치는 물고기를 잡아채는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원 터치로도 간단히 낚시 바늘을 멀리 던지고, 물고기가 걸렸을 때 엄지손가락 터치 만으로 릴을 감거나 풀 수 있다. 또, 낚인 물고기가 입에 걸린 낚시 바늘을 빼기 위해 수면 위로 뛰어 오르면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드래그하며 잡아채 이를 차단할 수 있고, 파워 게이지가 축적되면 엄지손가락을 위로 드래그하며 파워 스킬을 발휘해 물고기를 잠시 기절시키는 등의 다양한 동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전 세계 친구들과 겨루는 랭킹 경쟁

'낚시의 신'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물고기를 잡으면 각 물고기 종류 별로 누가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전세계 순위와 친구 순위가 함께 나와 매 순간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물고기를 잡을 때 마다 축적되는 포인트로 전체 랭킹이 따로 잡혀 물고기를 많이 낚을 수록 순위가 오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다양한 대회를 통해 각 레벨 별로 이벤트 물고기를 누가 가장 많이 낚는 지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잡은 물고기를 감상하거나 성장시켜 더 비싸게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조 시스템과 지역 별 물고기들을 종류 별로 모을 때 마다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어류 도감, 장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보물상자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 역시 이 게임의 재미 요소다. 낚시의 역동적인 재미를 고해상도 그래픽의 3D 게임으로 그대로 구현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 조잡법을 제공하는 '낚시의 신'으로 앉은 자리에서 즐기는 낚시의 재미를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