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응급남녀' 클라라 윤종훈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클라라, 윤종훈이 커플로 발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21화에서는 한아름(클라라 분)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임용규(윤종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날 한아름은 음악을 시작한 임용규를 응원차 저녁을 사 들고 찾아가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동안 자신을 향해 열렬히 구애를 해온 임용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
이어 한아름은 임용규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고, 임용규는 갑작스러운 데이트 신청에 깜짝 놀랐으나 이내 화색을 띠었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임용규는 한아름의 볼에 살며시 키스를 했고, 한아름은 그의 어깨에 기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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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