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경주, 권혁재 기자] 29일 오전 경주시내 마라톤 공인코스(42.195km)에서 열린 '제30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에서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는 서울·경기·경북·제주 등 14개 시도 남녀대표 24개 학교와 일본·중국·몽골 등 해외 3개 고교팀이 출전하였으며, 남자부는 총 8회 우승에 빛나는 배문고가 정상 탈환을 노리고 여자부는 지난해 우승팀 오류고가 2연패에 도전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