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하준, 나무타기 성공…브레드프루트 획득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서하준이 의욕충만한 모습으로 나무 타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준과 김동준은 해상가옥에서 배를 타고 나가 과일섬 탐사에 나섰다. 이들은 섬에서 커다란 크기의 과일 브레드프루트를 발견했다.

이때 서하준은 나무 타기에 자신이 있다며 상당히 높은 곳에 매달린 브레드프루트를 따기 위해 나무에 올랐다. 그는 김동준의 도움도 마다하고 홀로 나무를 탔다.

서하준은 곧바로 브레드프루트가 열린 높이까지 다다랐다. 서하준과 김동준은 브레드프루트 3개를 획득했지만 어느 부위가 먹을 수 있는 부분인지 몰라 씨를 씹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