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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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박준금, 송지효에 "고맙다"…마음의 문 열다

기사입력 2014.03.22 21:21 / 기사수정 2014.03.22 21:21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박준금이 전 며느리인 송지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7화에서는 윤성숙(박준금 분)이 남편 오태석(강신일)의 장례식을 찾아온 오진희(송지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오진희는 오태석의 장례식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오진희에게 고인은 단순히 오창민(최진혁)의 아버지가 아니라 의사가 될 때까지 많은 조언을 해줬던 은사였다.

그러나 윤성숙은 오진희에게 "이러면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며 돌아가기를 권했다. 오창민 역시 "오고 싶으면 손님으로 와라"고 설득했고, 이에 오진희는 돌아갔다.

이어 오진희는 엄마 조양자(이미영)와 함께 다시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에 윤성숙은 조양자에게 "와줘서 감사하다"며 오진희에게는 "고맙다"고 말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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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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