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무지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황금무지개'가 동시간대 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3%)보다 0.8%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도영(정일우 분)은 자신이 냉철하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백원(유이에게 털어놓았다.
도영은 백원을 향한 마음이 도저히 접기 힘들어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 걱정에 백원은 도영의 제안을 거절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0.6%P 상승한 16.6%, KBS 1TV '정도전'은 0.8% 하락한 16.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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