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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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가족 장례 참석차 잠시 자리 비운다

기사입력 2014.03.12 11:16 / 기사수정 2014.03.12 11:2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매팅리 감독이 가족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 동안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튿날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또 14일에는 신시내티 레즈와 맞붙는다.

매팅리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움에 따라 팀 월락 수석 코치가 애리조나전과 신시내티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팅리 감독은 15일 시카고 컵스전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공 4개를 던진 후 마운드를 내려갔던 다저스 2선발 잭 그레인키는 애리조나 전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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