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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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중학생 시절 외할머니 댁으로 가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3.11 00:38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가출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보영의 솔직한 입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던 엄마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녀는 그러한 과잉보호에 답답함을 느껴 가출을 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중학교 2학년 때 밤에 외할머니 댁으로 갔다"며 소심한 가출 경험을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엄마에게 화가 났던 걸 처음 표현한 가출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럼 갱년기때 다 분출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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