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의협이 오늘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문 여는 병원 찾는 방법이 관심을 모았다.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의원급 동네병원과 전국 58개 대학병원이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집단 휴진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인력을 제외하고 주로 동네 개원의들이 운영하는 동네 의원과 대학병원 등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문 여는 병원을 찾는 방법으로는 119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건강보험공단(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44-2000) 등을 통하면 된다.
또한 복지부 우리동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찾기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www.e-gen .or.kr),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를 통해 조회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의협 오늘 집단 휴진, 문 여는 병원 ⓒ 보건복지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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