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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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김광규, 예능 나가느라 드라마에 충실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4.03.07 13:08 / 기사수정 2014.03.07 13:08

대중문화부 기자


▲ 김희선 김광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선이 김광규가 주말드라마에 충실하지 않는다고 농담을 던졌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연세가 있으셔서 늦게 방송되는 미니시리즈를 기다리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주말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규는 "배우에게 주말드라마는 미니시리즈에 비해 정규직 느낌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는 주말극이 대해 "안정감이 있고 고향 어머니가 좋아하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희선은 "(김광규가) 정규직에 충실하지 않는다. 예능도 자주 나가고 음반도 냈다"고 꼬집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김광규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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