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매카트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의 영원한 아이콘'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7일 스포츠동아는 5월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폴 매카트니의 첫 한국 공연이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0월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뒤 11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선사한데 이어 5월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폴 매카트니는 1960년대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그룹 비틀즈의 멤버로 현재까지 최고의 록 작곡가 군림하고 있다. 그는 비틀즈의 대표곡 'Yesterday', 'Let it be', 'Hey Jude' 등을 작곡했다.
비틀즈는 1960년 영국의 리버풀에서 결성된 락 밴드로, 1962년에 존 레논(보컬, 기타), 폴 매카트니(베이스, 보컬), 조지 해리슨(기타, 보컬), 링고 스타(드럼, 보컬)로 멤버로 구성됐다.
1962년 발매된 첫 싱글은 'Love Me Do'는 영국 차트를 점령했다. 비틀즈의 정규 앨범은 1970년까지 총 12장이 발매됐고, 세계적으로 10억 장 이상이 팔리며 팝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존 레논은 1980년에, 조지 해리슨은 2001년에 사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폴 매카트니 ⓒ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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