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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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임신 "9월 출산 예정…태명은 튼튼이"

기사입력 2014.02.11 17:10 / 기사수정 2014.02.11 17:12

정희서 기자


▲정경미 임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경미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임신 8주째다. 출산 예정일은 9월 정도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절친한 사이인 이승윤 부부의 2세 태명이 튼튼이다. 저희 아이도 태명이 튼튼이인데 겹쳤다"라며"이승윤씨도 이종격투기를 도전했고 윤형빈씨도 이종격투기에 도전했다"라고 우연의 일치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2세의 외모에 대해 "아들이면 윤형빈을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격투선수는 절대 안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경미는 "딸이면 20살 넘어서 나처럼 성형수술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윤형빈과 지난해 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만에 TKO 승리를 따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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