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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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별그대' 김수현 빙의 "난 별에서 온 남자"

기사입력 2014.02.09 18:43 / 기사수정 2014.02.09 18:4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김수현에 빙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서울 시간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미션을 위해 장충동에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으로 향하게 됐다.

정준영은 미션 수행 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 규칙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정준영은 지하철을 타기 전 갑자기 CF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서 "대중교통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카피를 읊었다.

그러더니 "전 별에서 온 남자다"라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에 빙의해 CG를 빌려 초능력이 있는 것처럼 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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