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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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하연주-박국선에 '물벼락 맞았다'

기사입력 2014.01.22 22:29 / 기사수정 2014.01.22 22:29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하연주와 박국선에게 물벼락을 맞았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1회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에서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영은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이 시작된 후 서울 후보들과 한 방을 쓰게 됐다. 오지영은 화장실에서 신선영(하연주)과 최수연(박국선)을 마주쳤지만 서로 무시했다.

이어 오지영은 화장실 칸으로 들어갔고, 신선영과 최수연은 방으로 가는 척 하다 되돌아와 오지영이 들어간 칸 위에서 물세례를 퍼부었다.

이후 오지영과 신선영, 최수연에 김재희(고성희)까지 가세해 서울 후보 네 사람이 몸싸움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이연희, 박국선, 하연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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