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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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나 빠지니 방송 재미없던데"

기사입력 2013.12.24 23:37 / 기사수정 2013.12.24 23: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석주일이 자화자찬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석주일이 연예인 팀을 이끌 감독으로 나타나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날 석주일은 이지훈, 박광재, 엑소의 크리스, 최현호, 신용재, 윤형빈, 팀, 조세호로 이뤄진 연예인 팀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석주일은 본 경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방송을 봤느냐"는 질문에 "봤다. 뭐 그냥 그렇더라"고 시크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빠지니까 별로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이면서 스스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석주일은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왜 웃느냐"고 발끈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석주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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