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은 23일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추성훈 다리 위에 드러누우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이 추사랑의 발이 귀엽다는 듯 깨물려고 하자, 추사랑은 즐거워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베시시 웃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성훈은 베이비시터 없이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해 촬영 내내 추사랑에게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진행돼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이 더욱 부각된 이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화보 ⓒ 메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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